강릉 수제버거 맛집, 폴앤메리

 

 

강문해변 바로 앞에 있는 폴앤메리

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해서 가게 되었다

 

강릉역에서 택시기사님께 폴앤메리 가주세요하면 바로 아셔서 좀 놀랐다

 

 

 

버거집에서 맥주부터 시키는 우리들 ^^

버거엔 맥주지 ㅎ

 

 

 

 

 

맥주잔을 따로 안주셔서 그냥 병나발ㅎ

마시면서도 이렇게 먹는거 맞아? 계속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그버거

모짜렐라버거

베이컨모짜렐라버거

감자튀김

 

이렇게 시켰는데 감자튀김 양 무엇

너무 많다

 

 

 

 

흘러내리는 모짜렐라 치즈

비쥬얼 미쳤당

 

 

 

 

 

세명이라 버거 하나씩 다 맛보자며

버거를 다 삼등분했는데

바로 난리났다

수제버거는 참 먹기힘든 메뉴다

 

 

 

 

개인적으로 베이컨모짜렐라버거가 제일 맛있었고

친구는 에그버거가 제일 맛있었다고함

 

감자튀김은 작은거 드시길 추천한다

진짜 양이 너무 많아서 

셋이서 다 먹지도 못했다

 

 

 

 

수제버거 원래 이렇게 먹는거 맞쥬...?ㅎ

 

 

 

애매한 3시 쯤 갔더니 사람이 없었는데 우리 나갈때는 또 많이 들어왔다

강릉 올 때마다 한 번 쯤은 먹어보고 싶었던 폴앤메리였는데

재방문은 안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