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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restaurant18

신용산역 맛집, 용리단길 핸드앤몰트 브루랩 용산 신용산역에 맛집이 많은 용리단길 아시나요? 용산, 신용산, 삼각지 쪽을 용리단길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가서 처음 알았어요😄 용리단길에 예쁜 카페와 맛집이 정말 많았는데 그중에 핸드앤몰트에 다녀왔습니다 엄청 배가 고팠고, 4시쯤 애매한 시간대라 대부분 식당은 다 브레이크 타임이더라고요. 다행히 핸드앤몰트는 문이 열려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하프 바베큐 폭립, 페퍼 로제 베이컨 파스타, 유어 페일에일을 주문했어요. 바베큐 폭립이라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음식이 생각보다 금방 나오더라구요! 배고팠는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내부 인테리어가 되게 예뻤는데 사람이 많아서 못찍었네요ㅠㅎㅎ 간단히 맥주만 드시러 오신 분들도 있었고, 저희처럼 식사하러 오신분들도 있었고 되게 다양했어요.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 2021. 11. 29.
사당역 양꼬치 무한리필 맛집, 신셰프양꼬치&훠궈 신셰프 양꼬치&훠궈는 친구가 사당역 양꼬치 무한리필 맛집으로 추천해줘서 가게된 곳이에요. 사당역 5번출구에서 5분정도 걸려요! 양꼬치는 물론이고 요리까지도 다 무한리필이에요! 진짜 대박이죠 가기전부터 먹고싶은거 다 골라놓고 갔는데 두 명이라 많이 못먹은거같아서 살짝 아쉽네요ㅠㅎ 여럿이서 여러 요리 시켜놓고 이것저것 다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1인 22,000원 정도였어요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요ㅠ) 양갈비로 시작했는데, 제가 생각한 양갈비는 아니었어요. 어느정도 익혀야할지 몰라서 조금 빠짝 꾸웠는데 질기더라구요 양갈비 잘 구우시는분 댓글로 꿀팁 알려주세용🙏 친구가 여기 깐풍기가 엄청 맛있다해서 바로 시켜먹었는데 무한리필이라고 양이 절대 적지않아요 ㅋㅋ 요리 나오고 사이즈보고 살짝 당황😅 역시나 맛있었.. 2021. 11. 26.
신논현역 고씨네 고추장찌개, 밥집인가 술집인가 위드코로나되고 자주 못만났던 친구들을 만나고있는 요즘이에요! 이 날도 퇴근하자마자 친구를 만났는데 저는 퇴근시간이 늦어서 너무너무 배고팠어요. 밥과 술을 동시에 해결할 곳을 찾았어요! 실내자리가 있고 실외자리가 있는데 실외는 두 자리 뿐이고 포장마차처럼 되어있었어요. 춥긴했는데 비닐커튼(?)이 바람을 막아줘서 문 열릴때만 살짝 추웠고 괜찮았어요. 실외자리는 조금 좁아서 세명이상은 못앉을거같아요. 여기를 오면서 얼마나 맛있으면 가게이름이 고추장찌개야? 하면서 왔는데 맛이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저희는 고추장찌개랑 감자면빨전 두 개 시켰습니당! (소주+맥주도 추가요😀) 물은 생수가 아니고 보리차같은 끓인 물이에요. 단무지, 어묵이 기본찬으로 나와요. 드디어 나온 고추장찌개! 돌솥냄비에 나와서 오랫동안 따뜻하게.. 2021. 11. 25.
을지로 맛집, 을지로 미팅룸에서 파스타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을지로에 다녀왔어요 힙지로답게 맛집이 정말 많더라구요 원래 스키야키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거기는 일요일에 영업을 안해서 급하게 을지로 미팅룸으로 경로를 바꿨어요 매일 11:30 - 21:30 last order 20:30 매일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일요일 11:30 - 20:30 last order 19:30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오픈시간인 11시반에 맞춰서 갔는데 역시나 테이블이 금새 다 찼어요 다들 일요일에도 부지런히 맛집을.. 헿😋 여기 건물 2층에 있는데, 문에 맥주라고 써있어서 순간 여기가 맞나..? 했어요 다행히 앞에분들 큐알찍고계셔서 맞나보다 했네요 잘못들어온줄 알고 건물 밖으로 나갈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일 위에있는 추천 메뉴 두 개..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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