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양꼬치 맛집, 매화양꼬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논현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는 양꼬치 맛집 소개드릴게요. 

 

논현역 먹자골목에 위치해있고, 논현역에서 5분거리에요! 평일에 퇴근하고 방문했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아주 많았어요. 운좋게 들어갔네요ㅎ_ㅎ 대부분 회식으로 오는 분위기였어요. 

 

저희는 양꼬치 2인분, 어향가지 이렇게 주문했어요. 

양꼬치 13,000원

어향가지 18,000원

 

기본찬으로 무생채, 짜샤이, 땅콩 이렇게 나와요. 짜샤이가 다른 곳과는 다르게 많이 짜지 않았고 되게 고소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더 맛있더라구요!

 

 

양꼬치 1인분에 10개의 꼬치가 나와서 나오자마자 바로 불에 올려뒀어요. 불이 너무 뜨거워서 빨리 구워놓고 불 빼고 천천히 먹으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불 없으면 금방 식을거고, 식으면 맛이 없어질거라고 하셔서 그냥 계속 불을 안뺐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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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먹음직스럽게 잘 익었죠 😀

양꼬치는 잘 못 가면 고기에서 냄새가 나는 곳 도 있는데 여기는 냄새 하나도 안나요! 짱 맛있어요.

포스팅 하고있는 내내 군침이 도네요 ㅎ

 

양꼬치를 먹다보니 나온 어향가지! 사실 겉바속촉을 기대했는데 속바속촉이에요. 당황하지 않고 그냥 먹습니당~!  살짝 달콤 매콤 새콤해서 소맥이랑 먹으니 엄청 맛있더라구요!

 

술이 빠질 수 없죠~! 맥주+소주+사이다 섞어먹는거 좋아해요. 비율은 1:1:1 입니당 엄청 맛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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